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신애라와 김소현, 비투비(BTOB)를 선정했다.
신애라는 활발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선행을 실천해 왔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 온 국내 대표 여배우다. 이번 전속모델 활동을 통해 교복을 구매하는 학부모의 마음을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 "신애라의 똑부러진 엄마 이미지, 열정적이고 건강한 분위기를 불어넣어줄 비투비·김소현의 모습이 학부모와 학생 모두와 소통하는 엘리트학생복과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전속 모델들의 활동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