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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라운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커피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가 7월 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4번 진행되는 이 행사는 초보자 과정 '핸드드립 세미나'와 고급 과정 '커피 아카데미'로 구성됐다.
초보자 과정은 '나만의 추출 포인트 찾기 시리즈' 세 번째 시간으로 추출 온도에 따른 커피 맛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커피 추출 시간, 분쇄도, 물의 온도 등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추출조건을 이해하고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 추출법을 배운다. 7월 9일, 25일 2회 진행된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어라운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커피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유익한 컨텐츠를 준비했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휴가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추출법도 배우시고 어라운지에서 다양한 커피 문화를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