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지난 4일 캐주얼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으로 전 세계 패셔니스타에게 인기 있는 프랑스 워크 부츠 브랜드 ‘팔라디움(Palladium)’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팔라디움은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함, 내구성을 기반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전개하며 국내외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프랑스 부츠 브랜드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팔라디움은 하이패션과 스트리트패션 가릴 것 없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슈즈 브랜드지만 국내에서는 3번째 단독매장 오픈인 만큼 희소성이 있다”며 “타임스퀘어는 앞으로도 유행에 민감한 2030층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트렌디한 브랜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디움은 항공기 타이어를 생산하던 노하우를 활용해 부츠 제작을 시작한 워커 브랜드로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함, 내구성이 특징이다. 매 시즌마다 닐바렛, 퍼렐 윌리암스, 리차드 차이 등 유명 셀러브리티와 디자인 협업을 하고 있어 패션 피플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