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박해진은 근황이나 촬영장 모습 등을 사진으로만 선보였던 것에 아쉬움을 느껴 조금 더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팬들 역시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그의 특별한 마음에 보답하듯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고.
‘True story(트루스토리)’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첫 영상에서는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장을 방문한 박해진이 작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는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6일에 공개될 ‘True story-No.2’에선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으로 프로페셔널함과 깜찍함을 넘나드는 그의 2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특히, 두 번째 영상에선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 캐릭터에 대해 언급까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 박해진이 참석하는 행사와 스케줄에는 늘 동영상팀이 함께해 리얼 취재 형식으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