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자율방재단이 ‘미국선녀벌레’ 박멸에 나섰다. 시는 제23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자율방재단 등이 구름산 등산로 주변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최근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판단, 미국 선녀벌레 해충 박멸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자율방재단원은 이날 방역 활동을 통해 구름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등산로 주변 환경도 쾌적하게 정비하는데 주력했다. 한편 시 자율방재단원들은 6일에도 도덕산 등산로 주변을 방역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관련기사광명시 친환경 주말장터 운영광명시 다산아카데미-오리서원 위·수탁 협약 체결 #광명시 #미국선녀벌레 #양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