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가뭄으로 어려움겪는 춘천시 구름산수 지원

2015-07-03 13: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3일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에 노온정수장에서 생산한 광명구름산수를 지원했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350ml용량의 광명구름산수 6천병을 춘천시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이웃 지자체의 가뭄 어려움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이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이를 함께 나누고자 동참하기로 했다”며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지자체 등에 추가 요청 시 광명구름산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