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경선 사망,슬픔과 눈물에 잠긴 빈소

2015-07-05 02: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사진공동취재단]배우 한경선 사망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 각종 TV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한경선이 4일 향년 52세로 사망한 가운데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된 빈소는 5일 슬픔과 눈물에 잠겼다.

사진은 한 조문객이 한경선 빈소 앞에서 눈물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선은 지난 달 19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가고 있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서울 강남성모병원을 찾았고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별도 수술 없이 회복하던 중 갑자기 의식불명 상태가 됐고 4일 0시에 별세했다.

한경선은 지난 1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KBS 1TV '바람불어 좋은 날'과 '광개토대왕', 2TV '뻐꾸기 둥지', SBS TV '자이언트'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