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르스 현황,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또 1차 양성 184번 확진자 가능성..사망자 33명]
강동성심병원은 의사 1명과 행정 직원 1명에 대한 국립보건연구원의 메르스 유전자 검사(PCR) 결과 모두 음성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2명은 전날 자가격리 복귀자 29명을 대상으로 한 병원 자체 1차 검사에서 양성을 보였고 강동성심병원은 확진을 위해 이들의 검체를 질병관리본부로 보냈다.
병원 측은 해당 의사·행정직원의 심리적인 안정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이들의 근무 복귀를 1주일 더 늦출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