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주원 사이에 송소희가 왜?

[사진출처=송소희 SN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유노윤호와 주원, 송소희가 만났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주원, 유노윤호와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유노윤호 주원 사이에서 상큼한 V포즈를 한 깜찍한 표정의 송소희는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오늘 개막식![pm7시] 모두 고생하신 큰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당부 인사를 남겼다.

송소희는 주원, 유노윤호와 함께 광주유니버시아드 개회식에서 국악 뮤지컬을 선보였다. 송소희는 ‘생명의 여신’, 주원은 ‘오늘의 젊음’, 유노윤호는 ‘젊음의 그림자’라는 각각의 테마로 국악 뮤지컬을 무대를 가졌다.

관련기사

• 대한테니스협회장에 주원홍 전 회장…"체육회와 잘 협의할 것"
• 울산시, '7년 4개월만에 총인구 늘었다'…외국인 유입이 주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