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여름용 '긴 소매 티셔츠' 출시…더위·자외선 차단

2015-07-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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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드앵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와이드앵글은 폭염과 자외선 때문에 외출, 야외활동을 꺼리는 여성을 위해 긴 소매 티셔츠를 출시했다.

와이드앵글이 선보인 긴 소매 티셔츠는 신축성이 좋고 얇고 가벼워 통풍이 잘 되는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피부를 보호한다.
기본형 피케 티셔츠 형태로 출시된 '냉감 긴팔 티셔츠'는 열을 빠르게 방출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아스킨 소재를 사용했다.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부분에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넣어 땀 제거, 향균 및 향취 기능을 강화했다.

입고 벗기 편한 '매시 후드 집업 티셔츠'도 실용적이다. 통풍이 잘 되는 메시 소재로 제작돼 땀이 많은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제공한다.

목 부분이 잘 타는 여성을 위해 디자인된 '와이디 프린트 반넥 티셔츠' 역시 아스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데다 와이드앵글 로고를 프린트한 디자인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레이어드용 이너웨어 또는 기본 티셔츠로 활용이 가능하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피부가 잘 타는 여성들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긴 남방 셔츠를 종종 입지만 통풍이 안 되고 더워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긴 소매 티셔츠는 가볍고 통풍이 잘 되고 시원함을 유지해주는 냉감 소재를 사용해 야외 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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