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스텔바쟉이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웍 패턴을 적용한 '아트 포인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아트 포인트 시리즈'는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재미 있는 팝아트 프린트가 제품 전체에 적용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까스텔바쟉 고유의 아트웍을 멀티 프린팅한 피케 티셔츠와 여성용 큐롯팬츠, 남성용 반바지를 비롯하여 벨트, 골프화, 골프장갑 등 코디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남성 골퍼들을 위한 '아트 프린트 반바지'는 면스판 소재를 사용해 라운딩 시 편안함은 물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 제품과 동일한 아트웍 프린트로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트 포인트가 적용된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벨트 전체에 프린트가 새겨진 '아트 포인트 멀티 프린트 벨트', 에나멜로 코팅된 블라종 로고가 눈에 띄는 '아트 포인트 논-스파이크 골프화', 합피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인 '아트 포인트 골프장갑' 등이 대표적이다.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최근 30~40대 영 마인드의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의 골프웨어와 액세서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까스텔바쟉의 재미있는 팝아트 패턴이 적용된 아트 포인트 시리즈로 세련된 코디를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