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걸그룹 사이에서도 굴욕 없는 '명품 각선미' 눈길

2015-07-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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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방송인 현영이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현영은 김새롬-장도연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우리는 모델 삼총사"라고 언급한 현영의 말처럼 모두 170cm를 훌쩍 넘긴 키에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현영은 걸그룹 AOA 지민-유나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그룹 사이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영-장도연-김새롬, 정말 모델 삼총사 답네” “현영이 제일 예쁘다, 어디 애 엄마라 하겠나” “보면 볼수록 더 빠져드는 듯” “현영, 걸그룹 사이에 있는 것 보니 가수시절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현재 KBS2 ‘비타민’과 KBS W ‘빨간 핸드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최근 tvN‘엄마사람’을 통해서는 방송인 현영이 아닌, 딸 다은의 엄마로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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