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한화케미칼은 3일 울산 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 "현재 사고 원인 및 응급조치 등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사고와 관련해 회사측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대표이사가 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급히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내 시설 확충작업을 위한 용접작업 중 폭발사고 발생했다. 회사측은 협력업체 직원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한화케미칼, 연간 실적 개선 최대 장점" 한화케미칼 친환경 가소제 개발 주역으로 인정받아… ‘산업 포장’수상 #울산 #폭발 #한화케미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