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15회에서는 유지연(강성연)에게 문자를 보내는 조수정(진예솔)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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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과 조경순(김지영)은 시체를 찾으러 가는 길에도 티격태격한다. 경순은 "제발 우아한 척, 고상한 척 좀 그만하라"고 하고, 지연은 차를 확 세우며 내리라고 한 뒤 이내 핸들에 머리를 박고는 흐느낀다.
특히 문자를 받은 지연은 분노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여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15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