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매주 시, 구․군, 경찰, 교통안전공단, 민간단체(울산안실련, 모범운전자연합회울산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민간합동 순회 캠페인 및 교통단속(계도)’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회별 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3일 중구를 시작으로 매주 구·군별 순회하며 캠페인이 실시된다. 스쿨존 및 주요도로 등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도 전개한다. 이날 오후 2시 중구 학성공원 앞 오거리에서 캠페인이, 염포로, 가구거리, 옥성초 등에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펼친다. 관련기사울산시,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이후 이용률 32.5% 증가 外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 #교통안전 #교통질서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