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여왕의 꽃' 33회에서는 강이솔(이성경)에게 생모의 사진을 건네는 구양순(송옥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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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희라(김미숙)는 레나 정(김성령)의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김도신(조한철)은 희라에게 자신이 레나의 아이를 찾겠다고 한다.
또 생모에 대해 묻는 이솔에게 서인철(이형철)은 천만원에 아이를 버리고 간 여자라고 대답하고, 양순은 이솔에게 "그래도 네 생모 얼굴은 알고 살아야지"라며 사진 한 장을 건네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여왕의 꽃' 33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