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전소민이 슬리피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전소민은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함께 출연한 슬리피에 대해 “화요비의 전 남자 친구 정도로만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윤현민과 공개연애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으냐는 MC들의 질문에 “물론 주변에서 많이 걱정은 한다. 하지만 연애하면서 누릴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고 소신을 밝혔다. 과거 공개연애를 했던 슬리피는 “좋을 때죠”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완벽하게 평범한 직장인 연기로 호평‘가면’ 세트장, 화려하고 위풍당당하다 했더니 제작비 10억 전소민은 “방송 전 슬리피가 남자친구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슬리피 #전소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