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메르스 넘어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2015-07-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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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메르스 여파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의정부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 의정부청과야채시장과 의정부역지하상가, 부대찌개거리, 녹색거리, 행복로거리, 로데오거리, 가구거리의 상점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연다.

품목에 관계없이 1만원 이상 구입한 시민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 경품권은 구입영수증을 지참, 제일시장과 의정부역지하상가, 상점가거리 등에 설치된 발급처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오는 31일 행복로 야외무대에서 추첨행사를 연다. 1등과 2등 각 1명에게 경차와 드럼세탁기를 준다. 3등(2명)은 행운의 열쇠(순금 2냥), 4등(30명) 3만원권 온누리상품권, 5등(300명)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이다.

추첨결과는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net)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www.uihop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031-829-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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