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취임 1주년을 맞은 제종길 안산시장이 1일 오전 6시 30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현장 체험을 벌였다. 이날 체험은 상록수역 앞에서 본오3동 주민센터까지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를 직접 청소하는 현장체험으로,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제 시장은 “시에서 추진중인 세계적 환경·문화 생태도시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산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를 마친 제 시장은 같이 작업했던 환경미화원들과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같이 하면서 고충·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관련기사안산시 상록구 태양광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설치안산시 단원구, 주민세(재산분) 신고·납부 안내 #안산시 #제종길 #환경미화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