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걸그룹 대전 출사표…타이틀은 이단옆차기 사단 작품

2015-07-01 11: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걸그룹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가 한여름 걸그룹 대전에 가세한다. 7월 중 두 번째 앨범 발표를 예고하며 쟁쟁한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출사표를 던진 것. 지난 1월 2일 공개된 데뷔앨범이자 동명의 데뷔곡 ‘Deja Vu(데자뷰)’ 이후 약 6개월 만의 앨범이다.

그 중 타이틀 곡은 이단옆차기 사단의 신예 프로듀서 EastWest와 주목 받는 랩퍼 \uNo(우노)가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랩퍼 우노는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의 형 우태운으로,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4’에 참가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EastWest와 우노의 합작품인 소나무의 새 앨범 타이틀 곡은 힙합을 기본으로 하지만 일렉트로닉과 ‘락’적인 요소까지 혼합돼 신선한 느낌을 더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도 마찬가지. 싱그럽고 풋풋한 일곱 소녀들의 감정을 통통 튀는 단어들로 표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