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소나무가 일본 프리미엄 스포츠패션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 웹 매거진 메인을 장식했다.
앞서 소나무는 지난 3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Onitsuka Tiger X Andrea Pompilio FALL/WINTER 2015-16 SHOW(오니츠카 타이거 X 안드레아 폼필리오 F/W 2015-16 쇼)’ 축하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지은 바 있다.
소나무가 직접 오니츠카 타이거 의상을 착장하고 진행된 화보 또한 인상적이다. 오니츠카 타이거의 개성 있고 신선한 의상이 일곱 소녀들만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했다. 특히 ‘선녀머리’로 통통 튀는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낸 나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디애나, 인형같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중인 뉴썬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일본 진출과 더불어 지난 5월 21일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인 ‘Music Matters 2015(뮤직 매터스 2015)’ 참여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소나무는 현재 데뷔곡 ‘Deja Vu(데자뷰)’의 인기를 이어갈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