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가 1년에 단 한번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7일간 전국 헤리티지 및 금강제화 매장에서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평소 노세일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전품목과 해외 유명 브랜드의 수제화를 20% 할인 판매한다. 구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트럼프 카드를 증정하며, 헤리티지 세븐 구매 고객에게는 슈트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소진시까지)
'헤리티지 리갈' 신제품 10종도 새롭게 내놓는다. 스트레이트 팁, 윙팁, 하프 브로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신제품 10종은 볼륨감 있는 신규 족형을 적용해 클래식한 멋이 느껴지며, 밑창은 가죽창이 2장 겹쳐진 더블 레더솔로 업그레이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국내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로서 헤리티지가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1년에 단 한번 일주일간 진행되는 세븐데이를 기다려온 많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고급 수제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