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은 지난해 1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풍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대비되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진지한 표정 속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런가 하면 "얼핏 시티헌터 우수한같이 나온 사진"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토달토달'김풍, 김풍이 나오는 장면이 제일 재밌어.", "'토달토달'김풍,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토달토달'김풍, 눈이 안 좋아서 순간 정우성인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