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하우스가 국세청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는 이달 초부터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2010년 이후 5년여 만에 진행되는 에뛰드하우스 정기 세무조사다. 조사기간은 6월 초부터 8월 초까지 약 두달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통상 4~5년 주기로 받는 정기적인 세무조사"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아주데일리> '추경 기대감' 코스피 최고 2300까지 간다래미안 용산SI, 지하철 4호선 출구 직접 연결 인기 #국세청 #세무조세 #아모레퍼시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