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퍼즐맞고 for Kakao’, ‘퍼즐 최강전’ 업데이트 실시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가 자사의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맞고 for Kakao(이하 퍼즐맞고)’의 신규 콘텐츠 ‘퍼즐 최강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퍼즐 최강전’ 업데이트는 유저 간 일대일로 실시간 퍼즐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5스테이지 이상을 클리어 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6등급 등 주어진 목표 등급에 따라 경쟁을 통해 상위 1위를 가려내는 경쟁 PvP 콘텐츠다.

진행 방식은 3×3 이상의 패를 매치하고, 1~3고(Go) 등 콤보를 통해 공격을 추가해 데미지를 입혀 상대의 체력이 영(0)이 될 경우 승리하게 된다.

대전 시에는 원하는 패 1개를 삭제하고 점수를 획득하는 ‘호랑이손’과,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갈비구이’, 일렬로 패들을 제거하고 점수를 획득하는 ‘분노의 멧돼지’ 등 세 가지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버닝비버 2024' 개막
• 스마일게이트, 소울라이크 기대작 '베다'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외에도, 상대 유저와 대전 중 느끼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기능도 적용했다.

플레이 중 좋아하기, 슬퍼하기, 화내기, 놀리기, 인사 등 이모티콘을 누르면 해당 상황에 따른 표현이 말풍선 형태로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표현된다.

또한, 획득한 코인으로 4시간 마다 한 번씩 무료로 뽑기를 할 수 있는 ‘행운뽑기(랜덤상자)’를 추가했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열쇠를 획득하거나, 패배 시 열쇠를 빼앗기는 등 ‘등급 달성 보상 시스템’을 적용했다.

등급 별 승급에 맞는 열쇠 개수를 획득하면 크리스탈, 골드, 하트 등 대전 시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7월 23일까지 퍼즐 최강전에 참여하는 유저 중 1~16 등급을 최초 달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등급에 따라 크리스탈, 골드, 하트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오는 7월 5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하트, 추가 이동, 화투패, 파초선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정해진 보스를 잡을 때에도 위와 동일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퍼즐맞고’는 3개 이상의 블록을 매치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의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총 19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기존 퍼즐 게임의 동물이나 과일 등이 아닌 고스톱 패를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조작감이 특징이다.

‘퍼즐맞고’는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puzzlematg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