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비정상회담 새로운 멤버교체 “외국인 수준급 국어실력이 프로 살렸다”…비정상회담 새로운 멤버교체 “외국인 수준급 국어실력이 프로 살렸다”
'비정상회담'이 새로운 1년을 맞이한다.
프랑스 대표 로빈, 벨기에 대표 줄리안, 네팔 대표 수잔, 러시아 대표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일본 대표 타쿠야가 '비정상회담'을 떠나게 됐다.
방송 초반 '비정상회담'의 성공을 낙관하는 이들은 드물었지만 각국의 비정상들은 수준급 한국어 실력은 물론 자국에 대한 애정과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동원했다.
한편 이들의 이별과 함께 또 다른 여섯 명의 새로운 비정상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에서 처음 등장한 G6는 기존 멤버들과 신경전을 벌이며 첫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해 7월 7일 시작된 '비정상회담'은 "최근 10년 간 가장 새로운 토크쇼가 될 것"이라는 말과함께 시청자의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