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앞으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및 활동에 대한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사)충북시민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지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하재성 원장은 “도내에서 매년 1300여명의 학업 중단 청소년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운영되는 상담·자립·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위한 (사)충북시민재단의 다양한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자립 및 성장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