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박미선 젊은 시절 미모 공개…여배우 울고 갈 이목구비

2015-06-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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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박미선, 마음의 소리 박미선, 마음의 소리 박미선[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조석의 유명 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 가운데 출연을 확정한 박미선의 젊은 시절이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박미선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에는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의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주인공은 미정이다.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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