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만에 발생한 올 가뭄으로 인해 농업용수가 매우 부족하여 현장농업인들은 시름하고 있다. 이에, “농업용수의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경기·강원 지역의 가뭄 해소를 위한 정부 차원의 단지 대책을 점검하고 ▲중장기 농업용수 확보·관리 대책을 논의하며 ▲현장 농업인이 바라는 가뭄 대책 및 농업용수 관리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 했다.
한편 30일은 안상수 의원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이동필 농림축산부장관과 함께 한강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