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상류사회' 8회에서는 본심을 드러내는 최준기(성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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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는 자신의 본심을 캐묻는 유창수(박형식)에게 "네가 하는 혼테크는 괜찮고, 내가 하는 혼테크는 부도덕한 것이냐"고 말한다.
특히 감정이 격해진 준기와 창수는 주먹다짐을 하고, "왜 아무 말 없느냐"고 묻는 창수의 말에 "어느 버전으로 이야기해줄까? 친구, 아님 부하 직원?"이라며 차갑게 대답한다.
한편 '상류사회' 8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