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바디프랜드와 보고펀드 간에 진행됐던 유상증자가 마무리됐다.
바디프랜드는 1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증자규모는 보통주 44만 7059주로, 발행가는 주당 4만 2500원이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R&D에 대한 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대 고객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올해부터 추진 중인 해외진출에 활용하는 등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이고 글로벌 헬스케어 1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