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전용기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했다. 이번 유럽 방문은 제17차 중국-유럽연합(EU)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벨기에 외에 프랑스, 경제협력기구(OECD) 본부도 찾을 예정이다. 브뤼셀 샤를루아 공항에 도착한 리 총리와 보랏빛 정장으로 세련미가 돋보이는 부인 청훙(程虹) 여사가 마중을 나온 벨기에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전용기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했다. 이번 유럽 방문은 제17차 중국-유럽연합(EU)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벨기에 외에 프랑스, 경제협력기구(OECD) 본부도 찾을 예정이다. 브뤼셀 샤를루아 공항에 도착한 리 총리와 보랏빛 정장으로 세련미가 돋보이는 부인 청훙(程虹) 여사가 마중을 나온 벨기에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