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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9/20150629070554734900.jpg)
[사진=방송 영상 캡쳐]
이재은은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는 스승과 학생으로 만나게 됐다. 나이 차이가 9살이 나다 보니 남편이 더 세심하게 챙겨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나를 처음 만난 날부터 매일 만원씩 저축해 1000일이 되던 날 1000만원을 선물했다. 최근에는 차를 바꿔줬다”고 자랑했다.
한편,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이재은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