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지입차량 시스템 자랑하는 ‘청마통운’ 눈길

2015-06-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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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물류관리는 물론, 인건비 절감으로 기업만족도 극대화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전자제품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물류배송 시 고용한 직원들이 제대로된 업무는 커녕, 비싼 고임금만 요구하고 있어 정상적인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석달 전 화물운송 관련 직원을 새로 뽑았지만 제품파손 등의 사고를 일으켜 거래처와의 계약관계가 끊기게 생겼다"라며, "차량 및 임금에만 막대한 재정이 손실되고 있어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물류업이 회사경영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들의 경우 A씨처럼 물류관리 및 물류업무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 물류업 특성상 제대로된 전문인력들이 아니고서는 물류의 파손, 도난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인력 고용시 고정비용이 크게 뛸 수 있어 기업경영자들 입장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기 일쑤다.

이에 요즘은 물류업을 전문적으로 대행해주는 아웃소싱 관련 업체들이 큰 인기를 끄는 추세다. 이는 화물업계 전반적으로 불고 있는 비용절감의 바람과도 연관이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요즘은 일명 지입차량이라 불리는 화물대행이 선호도가 높다"며 "이는 화물운송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에게 차량과 운전자를 공급, 그 대가로 보수를 지급받는 서비스인데 업주입장에서는 비용절감과 함께 전문적인 인력을 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업주들은 지입차량을 통해 화물차량구입비, 인건비, 물류관리 유지비, 각종 공과금 등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운전자들의 경우 개인사업자로 분류돼 복지관리에도 큰 부담을 지지 않는다.

이와 관련 지입차량 업계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많은 기업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주)청마통운(대표 박성자)’이 차량 지입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 안정적인 업무처리능력을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다.

먼저 청마통운은 자사차량 정보는 물론, 1~8톤 이상의 차종별 정보, 구인구직 정보 등 물류 및 차량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돼 기업은 물론 운전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적재화물 특성에 맞는 맞춤별 보관능력은 업계 최고를 자랑하며, 고객사의 수요에 따라 상황별 알맞은 물류차량을 구비, 고객사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있다.

청마통운을 이용, 지난 1년간 큰 비용절감 효과를 봤다는 B업체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안정된 물류관리로 인해 더욱 믿음이 간다"라며, "특히 화물운송에 필요한 인건비, 퇴직금, 복리후생비 등이 절감돼 인력관리의 효율성이 증대돼 만족스럽다"라고 밝혔다.

현재 청마통운은 전자제품, 플라스틱, 목재류 등의 일반 건조화물에서부터 유제품, 의약품, 냉장냉동 식품등의 습기화물, 화학물질, 의류, 유리제품등의 특수보존화물까지 대부분의 물류 화물운송 분야를 다루고 있어 물류업무에 특화된 전문성을 자량하고 있다.

차량 지입관련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고 있는 청마통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청마통운.com) 와 전화(031-487-7069)로 문의 가능하다.
 

[청마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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