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로이킴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 임페리얼펠리스에서 진행된 god 멤버 박준형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준형의 예비 신부는 빼어난 미모의 13살 연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에는 god 멤버 호영이 맡는다. 축가는 신랑인 박준형을 포함한 god 전 멤버가 부르며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