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탄 SK뷰파크 2차, 84㎡ 물량도 속속 소진 '근래 보기 드문 투자열기'

2015-06-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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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부동산 시장 흐름이 오피스텔에서 소형 아파트로 이동하면서 시중자금이 수도권 중소형 단지로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임대 수익률은 중소형 아파트가 중대형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수도권 아파트 임대수익률은 ▲전용 60㎡ 이하 3.6% ▲전용 60~85㎡ 3.42% ▲전용 85㎡ 초과 3.16% 순이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중소형 아파트는 월세 수익금뿐 아니라 환금성이 좋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춰 투자 선호도가 높다”며 “수도권 지역 아파트 중 임대 수익률이 좋은 중소형 평형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신동탄 ‘SK뷰파크 2차’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물량 품귀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잔여세대 물량을 분양 중인데 투자 열기가 뜨거워 조기마감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총 1,196가구, 전용 59~84 ㎡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468가구 ▲84㎡ 728가구다. 현재 59㎡는 마감이 임박했고, 84㎡ 역시 물량이 급속 소진되면서 조기마감이 유력하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사업지 동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20만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3M, 바텍, 볼브 등 외국투자기업들도 주변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 수요도 꾸준하다.

단지는 남향 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전용 59㎡는 발코니 확장 시에 드레스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신동탄 내 분양단지 중에서도 동탄신도시와 가장 근접해 동탄메타폴리스, 한림대병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풍성한 동탄신도시의 주요시설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까지 잘 갖춰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1호선 병점역 앞 병점사거리에서 빅마켓을 연결하는 신설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 도로망은 더욱 편리해진다.

수서와 동탄 구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과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가 2020년 개통을 예정으로 있어 광역교통망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신설부지(예정)도 마련돼 있으며 기산중학교도 도보권이다. 여기에 영통지구의 학원가와도 차량으로 10분대 닿는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생활교육 인프라를 양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이 지고 중소형 아파트가 뜨면서 가격경쟁력 좋은 단지가 인기”라며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신동탄 SK뷰파크 2차’ 중소형 평형을 잡으려는 인파로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탄 SK뷰파크 2차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222-0164
 

[신동탄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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