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메르스 종식, 문화·관광 활성화 기원 비나리 공연’과 시민들에게 전하는 희망메세지, 기침예절안내문 배부 등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범시민 역량 결집으로 시민 대통합 및 부산경제가 재도약 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봉사한 보건의료인, 자원봉사자, 일반시민들과 함께 롯데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시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메르스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은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내수소비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적극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