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캠코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94건을 포함한 1073억원 규모 1500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942건 포함돼 있다. 자세한 공고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캠코공매물건 > 캠코공매일정 >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캠코, 225억 들여 차세대 온비드 전면 개편220만명 사용하는 '온비드', 국민 재테크 플랫폼으로 우뚝 #캠코 #압류재산 #온비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