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명품 아파트로 떠오른 '오천 웰메이드홈' 1차 분양, 합리적 분양가로 인기몰이

2015-06-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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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6월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1.50%로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대출 금리 부담이 줄어들면서 아파트 청약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수익형 부동산에도 돈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올 들어 청약 경쟁률이 상반기 평균 8.73대 1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두 배로 높아지는 등 아파트 청약시장에 수요자들이 더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포항 남구 오천읍 문덕리에 '오천 웰메이드홈'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6월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오천웰메이드홈은 2015년 3월 개통한 포항ktx역과 20분 거리에 있고, 올해 12월 개통예정인 포항-울산 고속도로ic가 인근에 있어 시 외곽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위치에 있다.

시행사 한국자산신탁이 인디안모드, 웰메이드 등 의류브랜드로 유명한 세정그룹의 계열사인 (주)세정건설과 함께 공급하는 ‘오천 웰메이드홈’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0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73㎡, 74㎡ 총 3가지 타입으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평형대만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 총 191세대에 지하1층과 지하2층에 19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되어있어 주차의 편리성도 높였다.

‘오천웰메이드홈’은 최적의 입지와 편의시설 때문에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포항철강산업단지와 2019년 4만여명 상주 예정인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실수요층과 사업지 주변 5,5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포항KTX역 (20분대), 바로 앞 해병로 확장공사와 교량공사, 포항-울산 고속도로IC가 인근에 있어 시내와 시외곽으로의 진출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원동초, 문덕초, 포은중, 오천중, 오천고 등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조건을 갖췄다.

아파트 주변에 하나로마트, 이마트, 오천 재래시장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 바로 앞 냉천생태하천공원은 자전거도로, 산책로, 테마 공원, 수변공원을 갖춘 명품생태공원으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오천웰메이드홈’은 중도금무이자, 발코니무상확장 혜택과 함께 59㎡, 73㎡, 74㎡ 타입에서 보기 힘든 "ㄷ"자형 주방에 대형 김치냉장고와 양문형냉장고를 함께 설치할 수 있는 넉넉한 주방을 확보했다.

명품 아파트 '오천 웰메이드홈'이 갖춘 조건 중 가장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점은 저렴한 분양가다.
포항 문덕에서도 눈에 띄는 입지에 위치한 '오천 웰메이드홈'의 분양가는 앞서 분양한 포항지역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가능했던 이유는 시행사가 사업마진을 최소화 했기 때문이다.

분양가는 타입별로 상이하지만 주변 대비 저렴한 평당 590만원~650만원대로 책정됐다. 최근 포항에 분양했던 아파트들에 비해 73㎡ 기준 1,200만원에서 3,500만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오천웰메이드홈’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02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순위 청약일은 7월 1일, 2순위 청약일은 7월 2일 이다. 분양문의 : 1833-7003
 

[오천웰메이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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