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5/20150625171653767111.jpg)
[롯데하이마트가 다섯번 쨰 고객참여형 사랑의 기부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다섯번 째 고객참여형 사랑의 기부 이벤트를 벌인다.
하이마트는 오는 7월 15일까지 전국 438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되는 LG전자 일반식 전자동 세탁기(일명 통돌이 세탁기)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소외 계층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이병률 백색가전 MD(상품기획자)는 “LG전자 일반 세탁기는 내부의 6개 방향에서 나오는 강력한 ‘대포물살’로 빨랫감을 두드려 빨아 세탁력을 한 층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옷감에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아이 옷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마트는 사랑의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월과 3월 사랑의 기부 행사를 통해 최전방 국군장병과 부산 지역 저소득 가정에 TV를 후원했다. 또 4월에는 미혼모 시설에 세탁기를, 5월에는 공군 장병들에게 냉방용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