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게임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 앞선 지난 24일에는 이동통신사 통합마켓인 원스토어에 선출시 되면서 안드로이드 OS 버전 정식 출시를 완료했다.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과거 1, 2차 세계대전에 활약했던 약 200척의 실존전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함대를 구성해 겨루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전함 수집은 물론, 적의 진영에 따라 최대 8척의 최강 함대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인 해전이 총 12장의 스토리모드로 제공되고, 해적소탕작전, 해상전, 약탈전 등의 던전을 비롯해 매주 화, 금, 일요일 오후 8시마다 열리는 태평양해전으로 진영 간의 전투가 펼쳐지는 등 PVE, PVP 콘텐츠도 풍부하게 준비됐다.
한편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이번 출시에 맞춰 7일 연속 출석하는 모든 유저에게 전함 최고등급인 5성 비스마르크급 전함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인민에어), 키보드 등 풍성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스토어(http://me2.do/xcrzsZKT), 원스토어(http://tsto.re/0000688064), 네이버 앱스토어(http://me2.do/5U8hmCUA)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OS 버전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출시와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함제국: 강철의함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rldwarships)나 게임펍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pub.p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