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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권덕철 대책본부장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즉각대응팀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 결과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없음을 확인해 창원SK병원을 격리 해제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해제 병원은 △을지대병원 △메디힐병원 △평택성모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평택굿모닝병원 등으로 총 6개다.
즉각대응팀은 격리해제 기간에 도달하면 격리자의 메르스 유전자 검사 및 증상자 여부 등을 고려해 격리해제 적절성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창원SK병원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115번 환자(여·77)가 지난 5~10일까지 본원 입원 후 확진판정을 받자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14일 간 폐쇄 조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