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하니, 빈틈 없는 데칼코마니 포즈…‘베프 케미’ 폭발

[사진 = 젤리피쉬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빅스 켄과 EXID 하니가 ‘빈틈’ 없는 데칼코마니 포즈를 선보여 화제다.

24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켄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체스’ 현장을 찾은 하니와 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과 하니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남다른 절친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체스 두는 모습을 흉내내거나 브이 자를 턱에 받친 깜찍한 포즈의 똑 닮은 데칼코마니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92년생 동갑내기로 평소 팬들 사이에서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켄과 하니는 지난 24일 발매된 스페셜 프로젝트 싱글 콜라보곡 ‘빈틈’을 통해서도 호흡을 맞추며 설렘 가득한 꿀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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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뮤지컬 '체스'에서 아나톨리역을 맡아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 켄을 응원하기 위하여 바쁜 시간을 쪼개 어머니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자 떠오르는 대세 남녀의 특급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켄♥하니의 ‘빈틈’은 친구 사이이지만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 두 남녀가 이제는 애매모호한 썸 관계를 끝내고 연애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달콤한 연애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