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가구문화거리 공영주차장 개장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5일 광명2동 인근에서 열린 가구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가구조합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나 의장은 “이번에 개장한 공영주차장은 가구문화의 거리에 입지해 있어 주변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로 인근에 개장한 가구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은 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과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광명2동 주민자율조직에서 위탁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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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주차장 운영은 주간에는 가구문화의 거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개방하고, 야간에는 인근 주택가 거주자에게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