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삼성정밀화학은 25일 싱가포르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인 SSL의 투자지분 391만주를 759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35%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 일자는 7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처분 이유에 대해 "투자지분 매각을 통한 자산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성인희 삼성정밀화학 사장 사의, 오성엽 롯데케미칼 전무 후임 유력롯데케미칼 "삼성정밀화학 노사, 인수 지지에 감사" #삼성정밀화학 #처분 #SS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