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세기의 요정' 영화 배우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25일 소속사측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공개 #3탄 -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혜리, 발뒷꿈치 부상, 걱정끼쳐드려 죄송해요. 컴백은 걱정 마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을 시도한 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정규 2집 앨범은 멤버 개개인별 버전과 그룹 버전 총 5종으로 제작되며 민아는 '스크린 여왕' 올리비아 핫세, 소진은 '팝의 여왕' 마돈나, 혜리는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재킷이 공개된 가운데 아직 미공개인 유라의 재킷 공개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오후 쇼케이스를 갖고 밤 12시 정규 2집 앨범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