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클릭하면 홈피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릿해지기 시작했다. 24일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릿해지면서 일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현재(오후 4시)까지 대전 40.5mm, 금산 40.0mm, 음성 38.0mm, 예산 30.5mm 등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내일 오전, 남부지방은 내일 밤부터 모레(26일) 아침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관련기사안주스낵 2탄...농심, '먹태깡 고추장마요맛' 출시전국 최고 36도 '찜통더위'에 밤엔 열대야…장마는 끝났다 #기상청 #날씨 #장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