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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박수근 50주기 기념특별전 ‘국민화가 박수근’전을 관람하기 위해 전시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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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박수근 50주기 기념특별전 ‘국민화가 박수근’전을 관람하고 있다. ]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국민화가 박수근의 50주기 특별전시장에 온 박차관은 학예사의 안내에 따라 주요 작품들을 약 30여분간 작품을 감상했다.
박수근 50주기 특별전은 박수근이 전후 월남해서 발표한 1953년 데뷔작 '우물가'를 비롯해 그의 대표작인 '나무와 두 여인'(1962), '길가에서'(1954), '앉아있는 여인'(1961), '유동'(1963) 등 50점을 전시한다.
지난 4월 30일부터 시작한 이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26일에는 강원도 양구의 박수근미술관 탐방 행사도 진행한다. 02-2153-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