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2015 쉐보레 캡티바.[사진=한국GM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4/20150624142605619027.jpg)
2015 쉐보레 캡티바.[사진=한국GM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한국GM의 승용차 판매는 올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SUV 캡티바, 소형 SUV 트랙스, MPV 올란도 등 RV 3총사는 상승세다. 올해 1~5월 RV 판매량은 1만5546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3.7% 늘어났다.
특히 쉐보레 캡티바는 지난 5월 한 달 간 총 148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무려 90.4% 증가했다. 이는 2011년 4월 캡티바 출시 이후 최대 월간 판매량이다.
캡티바는 6월 중 구매할 경우 2.0/2.2는 150만원, 어드벤처는 20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9% 저리 할부 조건도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
![쉐보레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사진=한국GM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4/20150624142645680203.jpg)
쉐보레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사진=한국GM 제공]
2015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18인치 알로이 휠과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을 적용,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트랙스 전용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와 깔끔한 트렁크 공간을 연출하는 카고 트레이를 채택, 실용적이면서도 정돈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와 함께 트랙스 전 모델에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크롬 프런트 그릴이 기본 적용돼 한층 입체감 있고 고급스러운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6월 중 트랙스를 구매하면 7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올란도는 LPGi/디젤 모델이 120만원, 플래티넘 모델이 1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이달 중 쉐보레 RV 3총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그늘막 텐트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