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한국GM의 승용차 판매는 올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SUV 캡티바, 소형 SUV 트랙스, MPV 올란도 등 RV 3총사는 상승세다. 올해 1~5월 RV 판매량은 1만5546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3.7% 늘어났다.
특히 쉐보레 캡티바는 지난 5월 한 달 간 총 148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무려 90.4% 증가했다. 이는 2011년 4월 캡티바 출시 이후 최대 월간 판매량이다.
캡티바는 6월 중 구매할 경우 2.0/2.2는 150만원, 어드벤처는 20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9% 저리 할부 조건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와 함께 트랙스 전 모델에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크롬 프런트 그릴이 기본 적용돼 한층 입체감 있고 고급스러운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6월 중 트랙스를 구매하면 7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올란도는 LPGi/디젤 모델이 120만원, 플래티넘 모델이 1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이달 중 쉐보레 RV 3총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그늘막 텐트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