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고객들의 달러표시 보유자산이 연초대비 4배 이상 증가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대신증권 고객의 총 달러자산은 1130억원이다. 원·달러 환율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1억200만 달러로, 연초대비 300% 이상 성장한 수치다. 대신증권은 연초부터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 뷰를 제시하고, 달러RP, 달러ELS, 달러투자펀드 등 달러에 투자하는 투자상품들을 선보여 왔다. 대신증권은 최소 1년 이상의 장기투자관점에서 미국이 다른 지역보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기사LG전자, 2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7만원으로 하향'프랭클린템플턴 재팬펀드' 국민은행서 판매 시작 신성장 산업의 발전도 미국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급격한 환경변화에도 달러의 실질자산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 #대신증권 #미국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